남양주 전자부품 창고서 불…8개 동 소실돼 10억 피해

국민일보

남양주 전자부품 창고서 불…8개 동 소실돼 10억 피해

입력 2019-07-16 11:04
남양주소방서 제공

지난 15일 오후 10시 17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의 전자부품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근 창고 등 8개 동 1497㎡가 소실됐고, 5개 동 1062㎡ 중 외벽 일부가 열로 변형이 일어났다.

제품생산 기계 및 전자부품도 대부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남양주소방서 제공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44대와 소방관 등 103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창고에 쌓아둔 제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신고자는 “사무실에서 근무 중 ‘펑’하는 소리를 듣고 나와 보니 출입구 쪽 천장에서 불꽃과 연기를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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