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란’ 효과 톡톡… 복귀 이용자 220% 증가

국민일보

검은사막 모바일 ‘란’ 효과 톡톡… 복귀 이용자 220% 증가

입력 2019-07-16 17:04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란’ 출시 후 이용자 지표가 크게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란’ 업데이트 이후 복귀 이용자 수 220%, 신규 이용자(NRU) 164% 상승했다. 일일 이용자 수(DAU)도 37% 증가했다.

‘란’은 넓은 공격 범위와 독특한 회피 기술 ‘경공술’이 특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최초로 계승 클래스로 시작하는 것도 눈여겨볼 점이다.

란 출시와 함께 오픈된 신규 서버 ‘일레즈라’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 서버 중 일레즈라 서버의 일일 이용자 수(DAU)가 가장 높고 신규 이용자 비중이 80%에 달한다.

‘란’ 출시를 알리는 흥미로운 광고도 화제를 모았다. 2017년 검은사막 ‘오연서’의 ‘란’ 광고에 이어 이번 검은사막 모바일 ‘란’ 광고는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패러디한 ‘너에게 란’을 선보여 이용자들로부터 재밌었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 같은 이용자 수 증가는 지출로 나타나고 있다. 15일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국내 게임별 소비자 지출 부문(IOS, 구글플레이 합산) 3위에 올랐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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