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낭만항구 목포,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새로운 슬로 시티 구현

국민일보

[포토] 낭만항구 목포,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새로운 슬로 시티 구현

입력 2019-07-17 01:11





낭만항구 목포시가 지난 22일 슬로 시티 발상지인 이탈리아 오르비에또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슬로 시티 연맹으로 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아 국내에서 16번째, 세계적으로는 253번재 국제 슬로 시티로 인정받게 되었다. 국제 슬로우 시티 연맹은 목포 도심 일대 근대 문화 유산의 가치가 높고, 외달도, 달리도, 유달산등 자연경관이 매우 훌륭하며 맛의 도시 브랜드화를 통한 독창적 슬로 시티 음식 개발등 전통을 계승하는 정책을 펼쳐왔고 주민공동체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어 선정하였다. 특히 사랑의 섬 외달도와 어촌 뉴딜 300 사업으로 선정된 달리도를 쉬면서 머물러 갈 수 있는 ‘바다 자연 정원’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금년 10월 ‘슬로 시티 목포’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슬로 시티는 1999년 이탈리아에서 느린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시작되었으며 생태주의, 전통보존, 지역 주민 중심등 느림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슬로 시티 정신으로 추구하고 있다.

목포 해상 케이블카는 운행거리가 3.23km로 국내 최장거리이다.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유달산, 다도해 , 도심을 조망하면서 바다위를 통과해 섬과 자연 육지를 연결한다. 목포 해상 케이블카는 2017년 9월에 착공하여 금년 9-10월경 정상 운행에 들어갈 예정으로 투명한 바닥으로 발 밑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으로 구성된다. 목포 해상 케이블카는 목포대교, 고하도, 목포시등의 전경을 155m상공에서 생동감있게 조망하면서 바다를 건너는 스릴과 수없이 펼쳐지는 다도해와 하루에 200여척 이상의 배가 운행하는 모습이 펼쳐지는 장관을 볼 수 있고 다도해의 명품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만의 차별화된 슬로 시티 조성, 맛의 도시 목포 완성, 근대역사 문화 공간 조성, 해상 케이블카등으로 목포시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관광 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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