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앨범’ 패러글라이딩→학창 시절 추억→ 버스킹까지…

국민일보

‘동네앨범’ 패러글라이딩→학창 시절 추억→ 버스킹까지…

입력 2019-07-21 09:22
TV CHOSUN '동네앨범' 캡처

‘동네앨범’이 두 번째 여행지 단양에서의 추억을 시청자들과 공유했다.


지난 20일 밤 12시 10분 방송된 TV CHOSUN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에서는 두 번째 여행기가 펼쳐졌다.


초록빛이 가득한 아름다운 산수의 고장, 단양에 도착한 멤버들. 이들은 ‘패러글라이딩’을 시도했다. 권혁수가 첫 순서로 도전했고, 망설임 없이 이륙에 성공했다. 이어 려욱과 수정도 씩씩하게 뛰어올라 아름다운 단양의 풍경을 눈에 담았다. 마지막으로 주저하던 KCM 역시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했다.


이어 KCM, 권혁수, 슈퍼주니어 려욱, 러블리즈 수정은 ‘가곡 초등학교 대곡 분교장’에 방문했다. 운동장에 있는 그네, 시소 등을 보고 옛 추억에 젖은 멤버들. 그러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악기 소리를 따라 발걸음을 옮겼다. 그곳에서는 다양한 악기를 통해 음악 수업 중인 초등학생들이 있었고, 멤버들은 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KCM과 권혁수는 한글 학습장을 찾았다. 단양 한글 학습장은 평균 나이 70세 이상 할머니들이 모여 한글을 공부하는 곳. 둘은 할머니 학생들과 함께 시를 쓰는 시간을 가져 뭉클한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단양의 밤이 찾아왔고, 멤버들은 준비한 버스킹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먼저 단양 버스킹의 포문을 연 멤버는 려욱이었다. 그는 ‘바람 바람 바람’, ‘반딧불’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사해 단양의 여름밤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수정은 ‘모든 날, 모든 순간’과 ‘연극이 끝난 후’를, KCM은 ‘둥지’와 ‘옛사랑’을, 권혁수는 ‘사랑의 배터리’, ‘무시로’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단양 버스킹은 10대부터 70대까지, 관객 연령대가 다양했다. 이에 멤버들은 선곡에 더욱 신경을 써 추억의 명곡들부터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트로트, 최신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버스킹에 특별한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권혁수의 친형이 깜짝 방문한 것. 권혁수만큼이나 재치 넘치는 권혁수의 형은 앙코르 무대에서 파워풀한 노래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며 단양 버스킹을 마무리 지었다.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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