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김보경 결승골 쾅!… 울산, 강원에 역전승

국민일보

해결사 김보경 결승골 쾅!… 울산, 강원에 역전승

입력 2019-07-21 21:24
울산 현대 미드필더 김보경이 21일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강원과 가진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1분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미드필더 김보경의 역전골로 강원FC를 제압했다.

울산은 21일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강원과 가진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19분 믹스의 동점골, 후반 31분 김보경의 결승골로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14승 5무 2패(승점 47)를 기록, 선두 전북 현대(승점 48)를 승점 1점 차이로 추격했다. 순위는 그대로 2위다. 11경기 연속 무패(8승 3무) 행진도 이어갔다.

강원은 전반 16분 김지현의 선제골에도 끝내 추격을 허용했다. 2012년부터 7년간 끊지 못한 울산전 징크스는 계속됐다.

승리의 주인공은 김보경이었다. 1-1로 맞선 후반 31분 믹스의 힐패스를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강한 왼발 슛으로 때려 강원의 골망을 흔들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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