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한동민, 신기록 제조기’ 2루타 4개·5타점…2부문 경신

국민일보

‘MVP 한동민, 신기록 제조기’ 2루타 4개·5타점…2부문 경신

입력 2019-07-22 00:01

‘동미니칸’ SK 와이번스 한동민(30)이 올스타전 MVP에 오르며 2개의 신기록 주인공도 됐다.

먼저 한 경기 최다 2루타 신기록이다. 한동민은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년 올스타전에 드림올스타 6번 타자로 출전했다.

2회초 2사 상황에서 LG 트윈스 타일러 윌슨으로부터 우중간 2루타를 뽑아냈다. 4회초엔 1사 1,2루 상황에서 NC 다이노스 드류 루친스키의 3구를 때려 좌중간 2루타를 날렸다. 2타점도 올렸다.

그리고 6회초엔 키움 히어로즈 김상수의 초구를 때려 좌측 담장을 때리는 2루타를 또 작성했다. 1루 주자 멜 로하스 주니어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3타점째다.

또 9회초엔 LG 트윈스 고우석으로부터 8-7로 전세를 뒤집는 2루타를 또 쳐냈다. 2타점을 추가하며 5타점을 기록했다.

한동민의 올스타전 1경기 2루타 4개는 기존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신기록이다. 지금까진 2개였다. 가장 최근인 지난해 7월14일 울산구장에서 삼성 구자욱이 2루타 2개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있다. 올스타전 한 경기 최다 타점이다. 5타점이다. 기존에는 4타점이었다. 김용철을 비롯해 8명이 공유하고 있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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