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 100m 탈락 임다솔 “200m는 잘할게요”

국민일보

배영 100m 탈락 임다솔 “200m는 잘할게요”

입력 2019-07-22 10:48
입다솔이 22일 오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배영 100m 예선에서,힘차게 출발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 여자 배영 기대주 임다솔이 배영 100m 예선에서 탈락했다.

임다솔은 22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배영 100m 예선에서 1분0초86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7조 7위에 그친 임다솔은 65명 중 18위로 상위 16명이 진출할 수 있는 준결승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지난달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1분0초16)보다 낮아진 기록이다. 임다솔도 경기 뒤 “준비한 만큼 안 나왔다”며 “초반 레이스가 약해서 초반 스피드 훈련을 많이 했는데 (잘 안돼) 많이 아쉽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주종목인 배영 200m가 남았으니 올인하려한다”고 덧붙였다.

임다솔은 현재 허리 부상을 안고 뛰고 있다. 그는 “아무래도 디스크가 있으니까 통증이 한번 시작되면 훈련을 제대로 임하지 못한다”며 “재활 쪽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감은 알았으니 더 잘해야겠다”며 “(200m에서는) 100턴과 150구간이 약해 집중적으로 훈련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광주=이현우 기자 bas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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