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결승전, 우승상금 35억원 놓고 경쟁한다

국민일보

포트나이트 결승전, 우승상금 35억원 놓고 경쟁한다

김도환 등 한국인 5인, 마지막날 솔로 매치 출전

입력 2019-07-22 10:50 수정 2019-07-22 11:28

‘포트나이트 월드컵’이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에서는 5명의 선수가 출전해 300만 달러(약 35억원)에 달하는 우승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오는 26일부터 28일(미국시간)까지 미국 뉴욕에서 ‘포트나이트 월드컵’ 결승전이 개최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포트나이트 월드컵은 26일 포크리 결승전과 프로암 경기, 27일 듀오 매치 결승전, 28일 솔로 매치 결승전이 진행된다.

이번 결승전에서 한국은 5명의 선수가 솔로 매치에 출전한다. SKT T1 소속의 김도환(Hood.J), 이종수(Peterpan), 서우현(Arius)과 TOP 소속의 강성우(Banny), 박성빈(FaxFox)이 참전한다.

박성빈은 온라인 오픈 1주 차 아시아 서버 솔로 모드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먼저 결승행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주 차에는 강성우가 솔로 모드 1위를 차지했고, 이후 5주 차에 이종수, 7주 차에 김도환과 서우현이 온라인 오픈을 통과해 뉴욕행을 결정지었다.

5명의 선수는 결승전 진출로 최소 5만 달러(약 5870만 원)를 확보했으며, 결승전에서 우승할 경우 300만 달러(약 35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게 된다. 온라인 예선전과 뉴욕 결승전을 포함해 2019년 한 해 동안 포트나이트 e스포츠 대회에 걸린 총상금은 1억 달러(약 1174억 원) 규모다.

이와 함께 자선매치인 ‘프로암(Pro-Am)’에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에서 솔로 매치 우승을 차지했던 정신우(SinOoh)가 출전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우리 선수들이 이번 월드컵을 통해, 한국 게이머의 저력을 세계에 입증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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