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소리도 없이’ 유아인X유재명 연기 앙상블 기대

국민일보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소리도 없이’ 유아인X유재명 연기 앙상블 기대

입력 2019-07-23 13:08 수정 2019-07-23 17:32


영화 <소리도 없이>가 독보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믿고 보는 배우 유아인, 유재명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이 예기치 못한 의뢰를 받고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영화 <국가부도의 날> <버닝> <사도> <베테랑> 등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영화 <소리도 없이>를 통해 돌아온다. 묵묵하게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다 자신의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사건에 마주하게 되는 주인공 ‘태인’ 역을 맡았다. 유아인은 큰 사건 없이 살아왔던 ‘태인’이 겪는 드라마틱한 감정의 변화를 눈빛과 행동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모습을 예고한다.

유아인의 파트너로는 배우 유재명이 캐스팅됐다. 드라마 <비밀의 숲>, <자백>과 영화 <명당>, <비스트>를 통해 관객들의 신뢰를 차곡히 쌓아 가고 있는 배우 유재명. 이번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는 매 순간 선택의 갈림길에 선 ‘창복’으로 분해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 <소리도 없이>의 각본과 연출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SF 단편 <서식지>로 호평을 이끌어낸 신예 홍의정 감독이 맡았다. 홍의정 감독은 어디서도 본적 없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씨줄날줄처럼 정교하게 엮은 서스펜스 가득한 시나리오를 통해 벌써부터 영화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선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하는 유아인, 유재명의 신작 <소리도 없이>는 오는 7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봉규 sona71@kmib.co.kr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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