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스마트폰 앱으로 지역내 명소 탐방하는 ‘양천 나들이’ 구축

국민일보

양천구, 스마트폰 앱으로 지역내 명소 탐방하는 ‘양천 나들이’ 구축

8월부터 서비스…스탬트 투어 참가 학생 봉사점수도 받아

입력 2019-07-31 17:34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지역 내 명소를 탐방할 수 있는 스탬프투어 애플리케이션 ‘양천 나들이’를 구축하고 8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천 나들이’는 양천구 둘레길 코스를 포함해 역사, 문화, 공원 등과 관련된 명소 총 33곳을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면서 양천구 곳곳을 둘러보는 앱이다.

종이를 가지고 다니며 도장을 찍는 스탬프투어 방식보다 간단하고,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또한 지금까지 관광지도나 안내책자에 담겨있던 양천구의 관광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스마트폰에서 ‘양천 나들이’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인증 방식은 두 가지다. 스마트폰에서 위치정보시스템을 켜고 원하는 장소를 선택한 후 길을 따라가 자동으로 인증받는 방식과 해당 장소를 찾아가면 직원이 스마트폰에 전자스탬프를 찍어주는 방식이다.

갈산 대삼각본점, 나무마을 목공방, 용왕정 등 33곳의 관광명소를 모두 방문해 코스를 완주한 이용자는 ‘양천 나들이’ 애플 내 명예의 전당에도 오를 수 있다.

방학을 맞이해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봉사점수도 받을 수 있다.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 중인 이웃과 한마디 “안녕하세요.”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한다. 투어 장소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찍은 인증샷과 소감문을 제출하면 앱을 통해 봉사 시간을 신청할 수 있다.

김재중 선임기자 j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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