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여름 성수기 바다 선상낚시 음주금지 캠페인

국민일보

인천해경, 여름 성수기 바다 선상낚시 음주금지 캠페인

입력 2019-08-09 09:49
인천해양경찰서 경찰관들이 9일 새벽 바다로 나가는 낚시객들에게 선상음주 금지 캠페인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 선상낚시 이용객을 대상으로 남항선착장(인천 중구 소재)에서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인천해양경찰서 경찰관 8명은 이날 새벽 3시부터 남항선착장을 찾은 낚시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과 선상음주 금지를 강조하는 안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낚싯배 선장 10여명을 대상으로 음주운항 근절 등 안전한 바다낚시 문화정착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점차 증가하는 바다 낚시객의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음주운항 및 선내음주 근절 ▲해양안전 법령준수 등이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바다선상낚시는 육상과 다르게 외부의 영향이나 개인의 부주의로 사고 위험이 항상 존재하는 곳으로 사고예방을 위해 스스로 안전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한 선상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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