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규 작가가 독립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

국민일보

정상규 작가가 독립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

입력 2019-08-13 10:41
방송화면 캡처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의 저자인 정상규 작가가 독립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정 작가는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의 광복절 특집 방송에 출연해 “사실 나는 수학과 경제를 공부한 경제학도”라며 “군대에 있을 때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만나 안타까운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조사도 많이 하게 되면서 독립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에 있을 때 비정부기구(NGO)를 만들어 활동한 적이 있는데 그때 만난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지 못하고 위축돼있는 모습을 봤다”며 “당시 그분들이 좌익 계열로 독립운동을 했던 의열단 후손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그들을 돕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 작가는 독립운동가들을 알리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영화 ‘밀정’의 김시현, ‘박열’의 박열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을 세상에 알린 인물이다.

강태현 인턴기자

인기 기사

많이 본 기사

아직 살만한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