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왱] 한국힙합의 디스가 불편한 이유(영상)

국민일보

[왱] 한국힙합의 디스가 불편한 이유(영상)

입력 2019-08-13 17:52

‘너 찌르고 난 깜빵 가서 썩으면 된다. 지금 가위밖에 없지만 네 배를 쑤셔줄게’ 얼마 전 래퍼 매트릭스가 래퍼 스윙스를 겨냥해 인스타그램에 쓴 글이다. 조폭도 아니고 배를 쑤신다니.

매트릭스는 전날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나보다 실력 떨어지는 사람들이 심사하는 게 싫다”며 스윙스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을 공개 저격했다. 그 말을 들은 스윙스가 “십몇 년 어린 후배에게 지적 당하는 게 불편하다”고 반응하자 매트릭스가 “네 배를 쑤셔주겠다”고 다시 디스(dis)한 것이다.

매트릭스는 바로 다음날 사과문을 올렸다. 너무 나갔다고 생각했나? 암튼 의도가 뭐였든 포털사이트에 매트릭스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어쩌면 그게 목적이었을지도.

왜들 이러는 걸까? “힙합하는 사람들이 다들 철천지 원수 지간이 아닐텐데 랩배틀만 하면 왜 그렇게 죽일 듯이 욕을 하는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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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기자, 제작=홍성철 Isaia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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