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e스포츠 사업 명목 100억원 투자 유치

국민일보

넵튠, e스포츠 사업 명목 100억원 투자 유치

입력 2019-08-14 13:23 수정 2019-08-14 13:38


넵튠이 추진하는 e스포츠 사업에 크래프톤이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감행한다.

넵튠(대표 정욱)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크래프톤(대표 김효섭)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6780원이며 납입일은 8월 30일이다.

넵튠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게임 개발 역량이 우수한 게임사에 대한 넵튠의 선별 투자 능력과 e스포츠 사업 확대 방향성에 대한 양사 간 공감을 기반으로 결정됐다. 향후 양사는 e스포츠 사업 제휴 가능성에 대해 긴밀히 논의할 방침이다.

투자금은 e스포츠 사업 전반 및 기업 운영에 사용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투자를 통해 넵튠 지분 6.3%를 확보하게 된다.

넵튠은 지난해 ‘보는 게임’ 시장에 집중하며 스틸에잇과 샌드박스네트워크에 각각 145억 원과 121억 원을 투자했다. 스틸에잇의 경우 산하 프로팀인 그리핀이 ‘펍지(PUBG)’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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