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50대, 시베리안 허스키에 물려 병원 치료

국민일보

완도서 50대, 시베리안 허스키에 물려 병원 치료

입력 2019-08-16 13:10
전남 완도 당사도에서 50대 남성이 시베리안 허스키에 물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16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7분쯤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에서 A씨(58)가 전기발전소에 묶여 있던 반려견 시베리안 허스키에 손과 다리를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씨를 경비정에 태워 응급치료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휴가를 보내기 위해 당사도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시베리안 허스키에 밥을 준 뒤 머리 등을 쓰다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완도=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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