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할리우드 역대급 배우 총출동

국민일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할리우드 역대급 배우 총출동

입력 2019-08-22 09:18 수정 2019-08-22 14:56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알 파치노, 커트 러셀, 다코타 패닝, 루크 페리!
상상 초월! 할리우드 초호화 역대급 라인업 탄생!, 세계적인 스타들과 거장 타란티노 감독의 만남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9번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총집합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격변의 시기 미국 LA의 한물 간 웨스턴 TV쇼 스타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그의 친구이자 오랜 대역 배우인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가 할리우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닌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를 사상 최초로 한 작품에 등장시켜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문화와 산업이 급변하는 시기에 한때 TV 서부극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제대로 된 배역을 따내기도 쉽지 않은 스타 ‘릭 달튼’으로 분했으며, 브래드 피트는 ‘릭 달튼’의 스턴트 대역이자 유일한 친구인 ‘클리프 부스’ 역을 맡았다. 수십 년 간 세계 유수 영화제의 트로피를 휩쓸며 할리우드 간판스타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두 배우가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의 꿈 같은 만남을 성사시킨 거장 타란티노 감독 역시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캐스팅이다. 내가 운이 좋았다”라며 역대급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 역을 완벽하게 소화, 전 세계에 ‘할리 퀸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 스타로 떠오른 마고 로비까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합세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당대 할리우드의 인기 배우이자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아내로 ‘찰스 맨슨’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샤론 테이트’ 역을 맡은 마고 로비는 눈 뗄 수 없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압도한다.

여기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는 할리우드의 전설부터 스타성을 갖춘 주연급 배우들이 완성시킨 초호화 조연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배우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알 파치노는 극 중 ‘릭 달튼’에게 이탈리아 서부극의 가치를 설득하는 원로 매니저 ‘마빈 슈워즈’ 역을 맡았으며, 커트 러셀은 액션 코디네이터 ‘랜디’ 역을 맡아 발군의 연기력을 뽐낸다. 또한 아역 배우로 시작해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다코타 패닝은 맨슨 패밀리의 멤버 중 한 명인 ‘스퀴키'로 변신, 등장과 함께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비버리힐즈의 아이들]과 [리버데일] 시리즈, <제5원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파 배우 반열에 올랐던 루크 페리는 극 중 ‘웨인 마운더’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영화에 생전 마지막 모습을 담아냈다. 이렇듯 어느 작품에서든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최강의 배우진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열연을 펼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총집합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박봉규 sona71@kmib.co.kr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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