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전 고양시장, 한양대서 두 번째 박사학위 수여

국민일보

최성 전 고양시장, 한양대서 두 번째 박사학위 수여

입력 2019-08-22 16:34
최성 전 고양시장은 지난 21일 한양대 하계졸업식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성 전 고양시장. 최성 전 고양시장 제공

최성 전 고양시장은 지난 21일 한양대 행정학과 하계 졸업식에서 ‘스마트 국가위기관리시스템의 도입 및 정착방안 – 4차 산업혁명의 성과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미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22년전에 수여받은 바 있는 최 전 시장은 이번 박사학위 수여에 대해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재선 고양시장 재직시절의 행정적 경험을 토대로 스마트 안전도시를 통한 국가위기관리시스템 혁명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최 전 시장의 박사논문은 최근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는 한일경제전쟁의 와중에서 어떻게 하면 AI 혁명 및 4차 산업혁명의 성과를 중심으로 스마트 국가위기관리시스템을 통해서 국가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학술적·정책적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최 전 시장의 논문에는 최근 고양시는 물론 문재인정부에서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는 ‘창릉 신도시 3기 개발’과 관련해서도 상생해법을 담고 있다.

최 전 시장은 “창릉 3기 신도시는 추진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교통대책 요구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충분히 반영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며 “하지만 덕양지역의 창릉 신도시 프로젝트를 일산지역을 중심으로 한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와 연결해 스마트 안전도시 프로젝트로 연계·추진하면 스마트 거버넌스 협치시스템의 구축이라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국가발전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최 전 고양시장은 현재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지방자치와 지역리더 양성과 관련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에 ‘최성TV’를 개통하고 방송출연과 대외적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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