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조국 논란’에 “사실 확인 없이 짱돌부터 던지는 건 아닌가”

국민일보

이외수, ‘조국 논란’에 “사실 확인 없이 짱돌부터 던지는 건 아닌가”

입력 2019-08-25 14:59

소설가 이외수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을 언급했다.

이외수는 25일 트위터에 “언론들 그리고 정치꾼들이 쏟아내는 그 많은 소문들과 의혹들이 과연 사실인지 아닌지도 확인해 보지 않은 채로 일단 짱돌부터 던지시는 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자”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또 조 후보자 일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이명박, 박근혜 시절 언어도단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부정부패나 사고 처리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못하던 성인군자들이 당시에 비하면 조족지혈도 못 되는 사건만 생겨도 입에 거품을 물고 송곳니를 드러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공자님을 위시한 역대급 도덕군자들이 한꺼번에 환생했나 싶을 지경”이라고 덧붙였다.

강태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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