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함양산삼축제 개막… ‘본격 축제 준비 돌입’

국민일보

9월 6일 함양산삼축제 개막… ‘본격 축제 준비 돌입’

입력 2019-09-03 10:15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산삼축제는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오는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에 함양산삼축제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전역을 차 없는 도로로 지정하고 수송 전동카트 운영, 그늘막 및 쉼터, 화장실, 흡연실, 판매부스 등 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대거 확충해 개막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04년부터 열린 함양산삼축제는 국내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 2012년과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 2018년과 2019년에는 육성축제에 선정되는 등 함양 가볼만한 곳으로 많이 추천되기도 했다.

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6일에는 실경공연과 윤도현밴드, 코요태, 7일에는 가수 김혜연 10일에는 가수 장윤정, 추석인 13일에는 7080 EDM, 가수 김연자, 15일에는 전국 탑10 가요 쇼 녹화 등이 진행돼 조항조, 설운도, 김용임 등의 가수가 대거 출연하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세계적 미디어아티스트인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 파사드 공연 등이 함양의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산속 삼산 농가에서 직접 산양삼을 산삼캐기 체험, 야간 상림숲속 산책로 은하수 별빛 조명, 심마니와 떠나는 밤소풍, 산신령 야간숲길체험, 달빛음악회 등 추석연휴를 끼고 열려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전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전초전으로서 축제의 품격 향상과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축제 명예위원장인 서춘수 군수는 “금년 축제는 2020함양산삼엑스포를 1년 앞두고 엑스포의 전초전으로 치러지는 만큼 그동안 알차게 준비해온 축제의 전반적인 사항을 재점검해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애써 달라”며 “전 국민들에게 내년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도록 축제위원회와 행정, 군민 모두가 결집해 한마음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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