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여아, 한밤중 대구 17층 아파트서 추락… 끝내 숨져

국민일보

6세 여아, 한밤중 대구 17층 아파트서 추락… 끝내 숨져

입력 2019-09-05 14:25 수정 2019-09-05 14:28
기사와 무관한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대구 한 아파트 17층에서 6살짜리 여아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5분쯤 북구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A양(6)이 추락해 1층 화단에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 등 일부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양은 출동한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 뒤인 오전 1시7분쯤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양이 창문 밖을 내다보는 과정에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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