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다리는 세면대에…호텔 여자화장실서 ‘꿀잠’ 자는 아기 야생곰

국민일보

뒷다리는 세면대에…호텔 여자화장실서 ‘꿀잠’ 자는 아기 야생곰

입력 2019-09-07 04:00
미국 몬태나주의 한 호텔 화장실에 야생곰이 들어와 낮잠을 자고 있다. Buck's T-4 Lodge & Restaurant 페이스북 영상 캡처

미국의 한 호텔 여자 화장실에 야생곰이 침입해 낮잠을 자는 광경이 포착됐다.

미국 몬태나주에 있는 빅스카이 호텔 화장실에 한살배기로 추정되는 새끼 야생곰이 갇혔다고 CNN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텔 청소부가 대리석 세면대 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야생곰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텔 측은 "지난밤 호텔에 깜짝 손님이 방문했다"며 페이스북에 야생곰 영상을 공개했다. Buck's T-4 Lodge & Restaurant 페이스북 영상 캡처

호텔 측은 “지난밤 호텔 로비에 깜짝 손님이 방문했다(We had a surprise visitor last night in the hotel lobby)”는 글과 함께 해당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호텔 화장실 창문을 통해 들어온 곰은 다시 나가지 못한 채 갇힌 것으로 보인다. 야생 동물 관리원이 쏜 마취총에 포획된 곰은 검진 결과가 확인된 후 무사히 야생으로 돌아갔다.

소설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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