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 “가정 꾸릴래” 전격 은퇴… 상대는 1급 성폭행·살인범

국민일보

니키 미나즈, “가정 꾸릴래” 전격 은퇴… 상대는 1급 성폭행·살인범

입력 2019-09-06 09:32
니키미나즈. 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래퍼로 평가 받는 니키 미나즈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니키 미나즈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은퇴하고 가정을 꾸리기로 결정했다”고 올렸다. 이어 “은퇴 소식에 다들 기뻐하겠지만 팬들에게는 죽을 때까지 인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트윗은 7만 9000회 이상 리트윗되며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니키미나즈 트위터 캡쳐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니키 미나즈와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 케네스 패티는 1급 성폭행과 1급 살인죄로 총 11년간 복역한 바 있다. 니키 미나즈는 이런 범죄사실에 대해 “마음대로 생각해라. 날 가르치려고도 들지 말라”며 옹호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니키미나즈는 2010년 싱글 앨범 ‘Massive Attack’으로 데뷔해 2014년 BET 어워즈 최우수 여성 힙합아티스트상, 2015년 MTV 비디오뮤직어워드 최우수 힙합 비디오상, 2018년 MTV 비디오뮤직어워드 최우수 힙합 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최고의 여성 래퍼로 인정받아왔다. 지난해 방탄소년단(BTS)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의 타이틀곡 ‘아이돌(IDOL)’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홍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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