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리에서 두 자리로 바뀐 몸무게…3개월 만에 22㎏ 감량한 홍선영

국민일보

세 자리에서 두 자리로 바뀐 몸무게…3개월 만에 22㎏ 감량한 홍선영

입력 2019-09-09 08:31 수정 2019-09-09 09:23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3개월 만에 22㎏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선영은 이날 동생의 운동 코치로 나섰다.

헬스장에서 만난 홍선영은 동생에게 “너랑 나랑 곧 중간에서 만나게 생겼다. 조금만 하면 될 것 같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진영은 “기분 나쁘다”며 발끈했다. 홍선영은 “여기서 20㎏만 빼면 끝난다”고 강조했다.

운동에 집중한 두 사람은 전세가 역전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겼다. 운동 중 음식을 먹으려는 홍진영에게 언니 홍선영은 “먹으면 안 된다”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 홍선영은 이날 방송에서 다이어트 전도사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과거 비만으로 충격적인 건강상태를 보여 어머니들의 걱정을 샀던 홍선영은 최근 검진결과 호전됐다. 3개월 전 건강검진 했을 당시 혈관 나이가 65세에서 당화혈색소 11.1이 나왔던 홍선영은 3주 전 병원에서 재검한 결과 당화혈색소가 6으로 내려갔다. 이에 주치의는 놀라며 “정상인 수치로 돌아왔다”고 했다.

홍선영의 다이어트 비법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에서부터 시작됐다. 아침에 2시간 운동하고, 오후에 또 운동을 간다. 저녁 10시쯤 한강에서 1시간씩 달렸다고 고백했다. 홍선영은 “운동하는 곳을 나만의 놀이터로 만들었다. 그래야 매일 운동이 하고 싶어지더라”며 “처음 시작할 때 104㎏이었는데 지금은 82㎏이다. 이제 절반 왔다”고 밝혔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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