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유럽컵, 프랑스 다크호스 ‘ROSITH’ 우승

국민일보

서머너즈 워 유럽컵, 프랑스 다크호스 ‘ROSITH’ 우승

입력 2019-09-09 18:42
SWC 2019 유럽컵 DN승자 ROSITH. 컴투스 제공

유럽에서 진행된 ‘서머너즈워’ e스포츠 대회에서 다크호스로 지목된 팀이 우승컵을 들며 파란을 일으켰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 유럽컵에서 프랑스의 ‘ROSITH(로지스)’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SWC 2019 유럽 지역컵에서 올해의 유망주로 떠오른 프랑스 ROSITH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 팀은 영국의 신흥강자 ‘BAUS(바우스)’와 함께 오는 10월 월드결선에 나선다.

올해 유럽컵에서는 지난 대회 강호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시고 강력한 루키들이 두각을 드러내는 등 SWC 세대교체가 전격 이뤄졌다. ‘SWC 2018’ 유럽컵 준∙우승자들의 초반 탈락하며 심상찮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열린 유럽컵은 지난 7월 초부터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선발된 총 8명의 현지 선수들이 월드결선 진출 티켓 2장을 두고 벌이는 싱글 일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치러졌다. 프랑스∙독일∙네덜란드∙스웨덴∙영국 등 여러 국가 선수들이 모여 유럽을 대표할 월드결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자리였다.

한편 오는 28일 타이페이에서는 아시아퍼시픽컵이 열린다. 이를 통해 월드결선에 오를 최종 8명을 선발하며, 마지막 월드결선 최종 우승자에게는 ‘서머너즈 워’ 최강자의 명예와 함께 총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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