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건양대병원, 전국 의료기관 최초 ‘원룸형 교직원 기숙사’ 건축

국민일보

대전 건양대병원, 전국 의료기관 최초 ‘원룸형 교직원 기숙사’ 건축

입력 2019-09-11 11:34
건양대병원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교직원 기숙사 기공식에 참가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건양대병원 제공

대전 건양대병원이 교직원 복지를 위해 350실 규모의 신규 기숙사를 건축한다. 신축 기숙사는 전국 의료기관 중에서는 최초로 모든 숙소가 원룸형으로 지어진다.

건양대병원은 11일 오전 10시 병원 내 기숙사 증축 부지에서 ‘교직원 숙소 기공식’을 가졌다. 신축 기숙사는 대지면적 17만2471㎡ 건축면적 1,245㎡이며 지하 1층에 지상 13층 규모다.

기숙사는 개인 공간 제공을 위해 총 350여 실의 원룸형 숙소가 마련된다. 특히 취사실과 공용 세탁실, 무인택배 보관함, 최첨단 경비시스템 등도 구축돼 입주 교직원들의 편의와 안전도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건양대병원은 이번 기숙사 건립으로 교대근무 간호사 및 신입직원들의 근무 만족도가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준 건양대병원 의료원장은 “더 일하기 좋은 병원, 직원들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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