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고속도로, 오후 6시 절정… 서울→부산 6시간20분

국민일보

‘꽉’ 막힌 고속도로, 오후 6시 절정… 서울→부산 6시간20분

입력 2019-09-11 15:12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 차들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서울을 빠져나가는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6시간 20분이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4시간, 대구까지 5시간20분, 울산까지 6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또 광주까지는 5시간40분, 목포까지는 6시간 10분이 걸릴 전망이다. 강릉까지 가는 길도 2시간50분 정도가 소요되겠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까지는 전국 도로가 원활한 편이었다. 곳곳에서 시속 40㎞ 미만의 정체 구간이 나타났으나 비교적 짧은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 시간을 넘어 오전 11시쯤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됐다.

이날 귀성 방향은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쭉 이어지다가 12일 오후 7~8시가 돼서야 해소될 전망이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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