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서클 커버로 10년 젊어진 김수용…‘언니네 쌀롱’ 방송 전후 화제

국민일보

다크서클 커버로 10년 젊어진 김수용…‘언니네 쌀롱’ 방송 전후 화제

입력 2019-09-13 11:18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수용이 ‘뷰티계의 어벤저스’의 도움으로 다크 서클을 지우고 잃어버린 10년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개그맨 김수용과 셰프 최현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언니네 쌀롱’은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업계 전문가들이 쌀롱을 방문한 스타들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시켜주는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이날 김수용은 “10살 어려 보이는 젊은 아빠가 되고 싶어 쌀롱을 찾았다”고 의뢰 이유를 밝혔다.

MBC '언네니 쌀롱' 캡처

그러면서 “어느 날 딸이 ‘아빠, 내 친구 아빠를 봤는데 깜짝 놀랐다. 오빠인 줄 알았는데, 아빠라고 그랬다. 어떻게 아빠가 젊을 수 있냐’고 말하더라. 그 이야기를 듣고 ‘나도 아이에게 젊어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뷰티아티스트 이사배,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김수용의 메이크 오버에 도전했다.


가장 먼저 한혜연은 “평소 옷 입을 때 특별히 고민되는 것이 있냐”고 물었고, 김수용은 “배를 가리려고 오버핏을 많이 입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혜연은 클래식 캐주얼룩, 아메리칸 캐주얼룩 등 각종 패션을 전수하며 김수용의 패션을 바꿔주었다. 달라진 김수용의 옷차림을 본 차홍은 “아빠가 저 모습으로 교문 앞에 서 있으면 따님이 얼마나 좋아하겠냐”며 미소 지었다.

다음으로 이사배는 김수용의 다크서클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김수용의 눈 밑에 주황빛 베이스를 바른 뒤, 파운데이션을 꼼꼼하게 발랐다. 이 모습을 화면을 보던 최현석은 “기초 공사만 했는데 20년이 젊어졌다”며 감탄했고, 김수용 역시 “피부가 맑아 보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차홍은 탈모가 온 김수용의 머리를 ‘신의 손’으로 커버해내며 김수용의 의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변신한 김수용의 모습을 본 딸 나원양은 “정말 다른 사람 같다. 30살처럼 보인다”고 평해 김수용을 미소 짓게 했다.

송혜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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