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황교안 삭발 바라보는 나경원 표정… 절묘한 ‘투샷’

국민일보

[포착] 황교안 삭발 바라보는 나경원 표정… 절묘한 ‘투샷’

입력 2019-09-16 17:41
이하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 투쟁을 감행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미용사와 함께 등장했다. 준비된 의자에 앉은 뒤 어깨에 수건을 두른 채 삭발을 시작했다. 삭발식은 10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됐고, 황 대표는 시종일관 입을 굳게 다문 채 있었다. 눈을 감고 비장한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현장에는 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지도부들이 함께 자리했다. 앞서 삭발한 박인숙 한국당 의원과 김숙향 동작갑 한국당 당협위원장도 황 대표의 삭발을 지켜봤다.

이번 삭발 투쟁은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촉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삭발 계획을 직접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연합뉴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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