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류석춘 ‘위안부는 매춘’ 발언에 “연세대는 일본 대학?”

국민일보

표창원, 류석춘 ‘위안부는 매춘’ 발언에 “연세대는 일본 대학?”

입력 2019-09-22 13:23
표창원 의원이 연세대 류석춘 교수의 "위안부는 매춘" 발언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연세대학교 교수가 강의 중 “위안부는 매춘부” 발언을 한 것을 두고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날선 비판을 가했다.

표 의원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류 교수의 발언을 담은 기사와 함께 “지금이 일제시대입니까? 연세대는 일본 대학입니까?”라며 일갈했다.

이어 “비싼 등록금 내고 강의장에서 정신적 고문당하는 학생들은 어떻게 구제할 것입니까” 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류 교수는 지난 19일 사회학과 전공과목 ‘발전사회학’ 강의에서 “(위안부 관련)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다”라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에 대해 학생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옛날에만 그런 게 아니다. 궁금하면 한번 해볼래요?”라며 성희롱적 발언도 서슴지 않아 논란을 빚었다.

소설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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