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경찰 대동한 임시완, 긴장감 폭발 스틸컷

국민일보

‘타인은 지옥이다’ 경찰 대동한 임시완, 긴장감 폭발 스틸컷

입력 2019-09-22 14:22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은 지옥 고시원에 방문한 여자 친구 김지은을 지킬 수 있을까.

공개된 스틸컷에는 에덴 고시원을 방문한 지은과 그녀를 맞이하는 엄복순(이정은)이 포착됐다. 낯선 사람, 낯선 장소에 대한 경계심이 발동한 것일까. 긴장한 낯빛이 선연한 지은에 비해 순박한 동네 아주머니 그 자체인 엄복순의 표정이 묘한 이질감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을 통해 엄복순 역시 고시원 타인 3인방, 그리고 서문조(이동욱)와 다름없는 잔혹한 살인마라는 게 낱낱이 밝혀졌기 때문. 사람 좋은 얼굴로 동네 노인들을 찾아가 약을 탄 음료를 먹이고, 종우를 약에 취하게 만든 장본인인 엄복순이 지은에게도 친절을 가장한 위험한 손길을 내밀지 소름 돋는 궁금증이 치솟는다.

뿐만 아니라 스틸컷에는 지은을 구하기 위해 숨 가쁘게 고시원을 향해 달려왔을 종우의 모습도 담겼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6화 ‘로스트’의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9936937)에 따르면 순찰차를 타고 에덴 고시원에 달려온 종우. 지은의 이름을 외치며 발걸음을 재촉해 다다른 고시원에서 무엇을 목격한 것일까. 스틸컷에 포착된 종우의 굳어진 표정, 그리고 ‘로스트’라는 의미심장한 부제가 호기심과 긴장감을 동시에 폭발시킨다. 사진제공 = OCN

김기호 hoy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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