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손 놓으면 50년 후 한국교회 미래 없다”

국민일보

“교회학교, 손 놓으면 50년 후 한국교회 미래 없다”

키즈처치리바이벌, 전략 전도 및 분반 공부 노하우 공개

입력 2019-09-22 15:22 수정 2019-09-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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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도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삿 2:8,10)

키즈처치리바이벌(대표 박연훈 목사)의 교회학교 아동부 살리기 프로젝트인 ‘아동부 배가 부흥세미나’가 21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 목양교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5일 충남 천안 하늘샘교회, 12일 전남 순천 동부교회에서 열린다.

키즈처치리바이벌 대표 박연훈 목사는 “사사기 말씀처럼 다음세대가 여호와를 알지 못하면 50년 후 한국 기독교의 미래는 없다”며 “전략적인 전도와 영적 성장이 이뤄지는 교회학교 분반 공부가 구축되면 어느 교회나 부흥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안 된다는 먹구름 걷어내고 성령의 불을 붙여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년째 학교 앞에서 매일 전도하는 박 대표는 부산영락교회, 부산은혜교회, 당진감리교회 세 교회에서 출석 인원의 50%에 해당하는 새 친구가 등록되는 열매를 거뒀다. 현재 지도하는 당진감리교회 유년부 초등부도 출석 인원 155명에서 5개월 만에 새 친구 등록이 120여 명에 달했다. 다음 달 13일 제3차 전도 축제를 열 예정이다.

이 같은 비결엔 ‘전략이 있는 학교 앞 전도’와 ‘영적 성장이 이뤄지는 분반 공부’ 구축에 있다. 박 대표는 “교회학교 전 교사가 기도하며 헌신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선 ‘거룩한 예배, 찬양을 이렇게’ ‘바뀌어진 전도 트렌드 이해’ ‘3년 임상 발표 전도축제 로드맵’ ‘새 친구 정착 운영법’ ‘부흥을 위한 기도합주회’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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