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파업 3일 만에 종료… 임단협 체결

국민일보

서울 지하철 9호선 파업 3일 만에 종료… 임단협 체결

입력 2019-10-09 15:39
파업이 시작된 지난 7일 서울지하철 9호선 언주역 모습.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9호선 파업이 종료됐다.

9호선 2·3단계(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를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은 노조와 9일 오후 1시 2019년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시행됐던 비상수송대책은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전면 해제되면서 지하철 운행이 정상화됐다.

노조(서울메트로9호선지부)는 지난 7일 오전 5시 파업에 돌입했다. 노사는 파업 3일차인 이날 오전 10시부터 제18차 임금 및 단체교섭 협상을 벌인 결과 합의점에 도달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올해 기본급 5.7% 인상, 3개월 단위의 탄력적 근무제, 근무환경 개선 등이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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