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미 먹으세요” 모델 신재은, ‘스폰설’ 악플러들 고소

국민일보

“고소미 먹으세요” 모델 신재은, ‘스폰설’ 악플러들 고소

입력 2019-10-10 17:02

스폰설 등 각종 악플에 시달려온 모델 신재은이 고소장을 접수했다.

신재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한글날이다. (한글) 이쁘게 써도 모자란 시간 왜 남 상처 주며 사나”라며 “5월부터 각종 커뮤니티, 카페 등 악플 수집해서 고소하고 있는데 수십 명이 넘고 지금도 추가로 더 넣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서든 광고, 방송, 웹 화보, 관리 등 바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무슨 스폰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이쁜 사진 찍어 번 돈 써서 해외도 가고 비키니도 사고 이쁜 옷도 사고 매번 좋은 에너지 주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나한테 고맙다는 선물을 보내도 모자랄 판이다. 상처 주지 말라”고 전했다.

앞서 신재은은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조롱과 욕설이 담긴 한 누리꾼의 대화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신재은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날. 다들 악플쓰지 말자고요 한글 이쁘게 써도 모자란 시간 왜 남 상처 주며 살아요.

5월부터 각종 커뮤, 카페 등 악플 수집해서 고소하고 있는데 수십 명이 넘고 지금도 추가로 더 넣고 있어요. 제 시간, 변호사 비용 들여가며 잡고 있습니다. 어머 내 돈.

이미 몇몇은 고소장 벌써 받았을 거고 말도 안 되는 스폰설이니 악플들 고소미 먹으세요. 아니 서든 광고도 찍고 협찬에 웹 화보에 방송에 관리에 등등 바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무슨 스폰이야. 나 좀 본받아라 정말.

이쁜 사진 찍으러 번 돈 써서 해외도 가고 비키니도 사고 이쁜 옷도 사고 매번 좋은 에너지 주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사진 보면서 나한테 고맙다고 선물을 보내도 모자랄 판에 말이야. 안 그래, 그래? 상처 주지 마~

김영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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