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한트케·토카르추크…올해·작년 수상자 동시선정

국민일보

노벨문학상 한트케·토카르추크…올해·작년 수상자 동시선정

입력 2019-10-10 20:06 수정 2019-10-10 21:16
올가 토카르추크(왼), 페터 한트케. 노벨상 공식 홈페이지 캡처.

오스트리아의 페터 한트케와 폴란드(77)의 올가 토카르추크(57)가 각각 올해와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2019년 노벨문학상 스상자로 한트케를,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토카르추크를 선정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한림원은 지난해 심사위원이 미투 폭로에 연루되면서 2018년 노벨문학상을 시상하지 않았다. 이에 올해 한꺼번에 2년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총상금 900만크로나(약 10억9000만원)와 함께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는다.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12월10일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박세원 기자 o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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