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음식점 대폭발로 6명 사망… CCTV가 포착한 당시 모습

국민일보

중국 음식점 대폭발로 6명 사망… CCTV가 포착한 당시 모습

입력 2019-10-13 17:32
13일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서 일어난 대폭발이 CCTV에 포착됐다. 신문 펑파이(澎湃) 홈페이지 캡쳐

중국 장쑤성의 음식점에서 폭발이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했다.

펑파이(澎湃)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쯤 중국 장쑤성 우시(無錫)시에 있는 한 대로변의 작은 음식점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중국 인터넷에 퍼진 근처 CCTV 영상을 보면 사고 당시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피어나면서 파편이 수십m 밖까지 퍼졌다. 폭발은 반대편 상점까지도 영향을 끼쳐 반대편 상점의 창문 등이 떨어져 나갔다. 반대편 길가를 걷던 2~3명의 시민들이 굉음을 듣고 놀라 피하는 모습까지 CCTV에 담겼다. 폭발은 짧게 한차례 일어난 뒤 그쳤다.

사고 직후 부상자 1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 가운데 6명은 숨졌다.

현지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세원 기자 o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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