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온 가족 건강관리 도우미, 면역력 지켜주는 ‘단백질’

국민일보

환절기 온 가족 건강관리 도우미, 면역력 지켜주는 ‘단백질’

일교차 큰 환절기 건강 지켜주는 해법은 단백질 섭취 … 면역 시스템 유지하는 항체 구성물질

입력 2019-11-07 10:00

최근 성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맛있고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고단백 영양강화 제품들이 다양해지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운동하는 남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단백질 제품을 중장년 엄마들이 적극적으로 구입하기 시작하면서 단백질 섭취에 대한 관심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온 가족 건강을 챙기는 엄마들이 먹다보니 "공부하는 우리 아이에게도 좋지 않을까?", "부모님께도 선물해볼까?" 등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는 것.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물 다음으로 많은 영양소이며 에너지 공급부터 근육과 뼈 등 인체 구성, 순환, 면역, 촉매 기능 등 생명현상의 거의 모든 과정에 관여하는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근육의 구성성분이기도 하지만 사실 우리 몸의 머리카락, 피부, 손톱 등 모든 부분이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손발톱이 자꾸 갈라지고, 머리카락이 푸석하고, 얼굴 피부가 늘어진다면 바로 단백질 결핍을 알리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단백질 섭취는 엄마, 아빠뿐 아니라 노년층인 할아버지, 할머니를 비롯해 자녀들까지 모두에게 중요하다. 특히 우리 몸이 큰 일교차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온 가족 건강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한다.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을 챙길 때 중요한 것이 바로 ‘단백질’이다. 우리 면역 시스템을 유지하는 항체를 구성하는 성분이 바로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에 몸무게 1kg당 1.0~1.2g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지만 우리나라 절반이 넘는 60세 이상 성인은 하루 권장량 이하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 부족이 지속될 경우 골격근과 근력 감소의 원인이 되어 노년기 사코페니아(근감소증)로 이어질 수도 있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매일 꾸준히 섭취하고,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같은 단백질을 섭취하더라도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외부에서 섭취해줘야 하는 류신과 같은 필수아미노산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류신은 우유 속 유청단백질에 풍부하다. 우유로부터 유지방분과 카제인을 제거한 유청단백질은 항산화, 항암, 항고혈압, 항고지혈증,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신 연구에 따르면, 유청단백질의 25%를 차지하는 알파-락트알부민은 항암 및 항균은 물론이고, 면역증진 기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유청단백질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매일유업의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선보인 건강기능식품 ‘매일 코어 프로틴’이다. ‘매일 코어 프로틴’에는 3대 핵심 단백질(우유단백질, 농축 유청단백질, 식물성 단백질)이 18g이나 포함돼 하루 한 잔이면 우유 4컵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근육생성을 위한 필수아미노산 류신(부원료)도 2000mg이나 함유돼 있다. 류신은 근육형성 등 단백질 대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필수아미노산으로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꼭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류신의 성인 하루 권장량은 몸무게 1kg당 42 mg으로, 60kg 성인의 경우 2520mg이다.

‘매일 코어 프로틴’은 진한 우유맛을 내는 분말제품으로 물에 타서 마시는 것 외에도 과일주스에 섞어 마시거나 요거트, 샐러드 등에 솔솔 뿌려 먹으면 영양만점 한 끼 식사가 된다. 우유의 진하고 고소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유당은 우유 대비 10% 수준에 불과해 평소 유당 때문에 우유를 잘 마시지 못했거나 혹은 단백질 제품 섭취 시 속이 불편했던 사람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한 중년 여성, 평소 고기나 달걀 등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 바쁜 아침 가족의 건강을 위한 간편식사대용으로 좋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유청단백질은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질 좋은 단백질이다. 온 가족건강을 위해 환절기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유청단백질을 늘 가까이 두고 꾸준히 매일매일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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