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1등 신랑감은 ‘중국 남자’” 中 언론의 뜬금없는 분석

국민일보

“한국서 1등 신랑감은 ‘중국 남자’” 中 언론의 뜬금없는 분석

입력 2019-11-08 10:42
연합뉴스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국에서 중국 남자가 인기 신랑감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주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관영 매체는 연예인 한·중 부부인 배우 추자현 우효광(위샤오광)을 예로 들며 그 이유를 분석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8일 “지난해 한국 국제결혼 중 중국 남자의 비율이 9.4%로 1위를 차지했다”며 “웨이보에는 ’중국 신랑 한국에서 인기’라는 해시태그가 1억6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중국 네티즌들의 주장을 종합해 그 이유를 분석했다. 매체는 “중국 신랑감이 한국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아내와 가족에게 충실하기 때문”이라며 “요리를 잘하고 유머 감각이 있다는 점도 중요한 이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중 부부의 좋은 예로 추자현 우효광 부부를 언급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매체는 “우효광은 매우 유명한 배우이며 한국 여성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을 것”이라고 했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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