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조국사태’ 이후 文대통령-윤석열 첫 만남

국민일보

[포착] ‘조국사태’ 이후 文대통령-윤석열 첫 만남

입력 2019-11-08 16:41 수정 2019-11-08 16:44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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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사태’ 이후 처음으로 윤석열 검찰총장과 만났다. 8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에서 열린 ‘공정사회를 위한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대면이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윤 총장도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 “특별히 검찰개혁에 대해 한 말씀 드리겠다”며 검찰개혁을 주문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 대통령은 “공정에 관한 검찰의 역할은 언제나 중요하다”면서 “부패에 엄정히 대응하면서도 수사·기소 과정에서 인권·민주성·공정성을 확보하는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정착시켜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이제부터의 과제는 윤석열 총장이 아닌 다른 어느 누가 검찰총장이 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공정한 반부패 시스템을 만들어 정착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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