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왱] 펭-하!(펭수 하이) 동년배들 다 펭수 본다(영상)

국민일보

[왱] 펭-하!(펭수 하이) 동년배들 다 펭수 본다(영상)

입력 2019-11-08 17:11

웬 펭귄 한마리가 요즘 난리다. 키 210cm의 거구에 뭔가 귀여운 듯 시비 잘 걸게 생긴 얼굴. 필터 없이 내뱉는 발언. 차기 월드스타가 꿈인 ‘펭수’ 이야기다.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하자면 펭수는 EBS의 캐릭터 인형이다. 남극 ‘펭’씨에 빼어날 ‘수’자를 썼다. 나이는 10살이고 뽀로로와 BTS방탄소년단을 보고 남극에서 유치원 졸업 후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한다. 현재 EBS소품실에 거주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데 구독자는 40만명을 넘어섰다.
갈수록 높아지는 인기로 요즘은 다른 방송사에도 출연한다. 어디서건 거침이 없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했을 때는 ‘EBS 사장 김명중 대 MBC 사장 최승호’라는 질문에 “최승호가 누구냐”고 도도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최승호 사장님 밥 한 끼 하자. 독대로”라며 출세욕을 보이기도 한다. 아이들의 우상인 뽀로로 인형을 집어던지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
EBS하면 공부하는 방송, 아이들을 위한 방송 아닌가. 정숙한줄 알았던 교육방송에서 어떻게 이런 캐릭터가 나왔을까? 유튜브 댓글로 “펭수가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알아봐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자이언트 펭TV’의 이슬예나 PD에게 전화를 걸어봤다.


▲ 영상으로 보기!

뉴스 소비자를 넘어 제작자로
의뢰하세요 취재합니다
유튜브에서 ‘취재대행소 왱’을 검색하세요


이사야 기자, 제작=이채원 Isaiah@kmib.co.kr

많이 본 기사

아직 살만한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