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이 전현무와 열애 인정 직후 방송에서 한 말

국민일보

이혜성이 전현무와 열애 인정 직후 방송에서 한 말

입력 2019-11-13 04:35

이혜성(28) KBS 아나운서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전현무(43)와의 열애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혜성은 13일 방송된 KBS Cool 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내 소식을 인터넷에서 접하고 많이 놀라신 분들이 ‘설밤’에도 많이 계실 거 같다”며 “아직은 뭔가 얘기를 꺼내는 게 여러모로 조심스럽지만 오늘 소식과는 별개로 나는 계속해서 무엇이든 열심히 할 거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날보다 상기된 표정이다. 긴장하지 마라’ 등의 청취자 메시지를 들은 이혜성은 “긴장한 거 어떻게 아셨냐. 사실 오늘 생방송이 떨리긴 했다”며 “긴장되는 거 오랜만이다. 항상 라디오는 편안한 마음으로 왔었다. 그래도 청취자들이 토닥토닥해주니까 긴장 풀고 평소처럼 라디오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저 응원한다’는 또 다른 청취자의 메시지에 이혜성은 “공감하고 위로해 주려고 문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짜 계속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게 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992년생인 이혜성과 올해 43세인 전현무는 무려 15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혜성은 KBS 43기 공채로 입사한 아나운서로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외에도 KBS1 ‘누가누가 잘하나', KBS2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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