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꼬리 난 ‘마법 강아지’… 유기견 구조돼 유니콘 등극

국민일보

이마에 꼬리 난 ‘마법 강아지’… 유기견 구조돼 유니콘 등극

입력 2019-11-14 00:40 수정 2019-11-14 00:40
유기견 나왈. 맥더 핏불 페이스북 사진 캡처

이마 한가운데 꼬리가 난 유기견이 SNS상에서 화제다.

‘나왈’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강아지는 지난 9일 유기 동물을 돌보는 미국의 비영리단체 ‘맥더 핏불’의 페이스북에 소개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동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는 유기견 나왈. 맥더 핏불 페이스북 사진 캡처

맥더 핏불의 운영자에 따르면 구조 당시 나왈은 심한 다리 부상을 입어 동물병원에서 엑스레이 등 정밀검사를 받았다.

나왈이라고 이름을 짓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유니콘의 뿔이 연상됐다”며 “마법의 강아지, 나왈”이라고 설명했다.

유기견 나왈. 맥더 핏불 페이스북 사진 캡처

유기견 나왈. 맥더 핏불 페이스북 사진 캡처

유기견 나왈. 맥더 핏불 페이스북 사진 캡처

나왈의 독특한 외모를 보고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유니콘이 실제로 존재할 줄 진작 알고 있었다’” “너로 인해 길거리에 버려진 동물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더 많은 유기동물이 구조되길 바란다” 등 응원을 보냈다.

미국 미주리주 잭슨 카운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맥더 핏불은 지난 2011년부터 강아지, 이구아나, 토끼, 고양이 등 수백 마리의 유기 동물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김영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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