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와드릴게요” 취한 여성 데려가 몹쓸짓한 남간호사

국민일보

“제가 도와드릴게요” 취한 여성 데려가 몹쓸짓한 남간호사

입력 2019-11-18 13:46
닛폰뉴스네트워크 보도 영상 캡처


술에 취한 여성을 도와주는 척하며 집에 데려가 성폭행한 남자 간호사 사건에 일본 사회가 분노했다.

일본 경시청은 A씨(53)를 준강제 성교 혐의로 최근 체포했다고 닛폰뉴스네트워크 등 일본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언론은 A씨의 얼굴을 일제히 공개했다. A씨는 지난여름 도쿄 도시마구의 자택에서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20대 여성을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A씨는 당시 길에서 술에 취해 앉아 있던 여성에게 물을 주는 등 마치 돌봐주는 척하면서 접근했다. 이후 여성을 택시에 태워 몸을 만지는 등 음란 행위를 했으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몹쓸 짓을 했다.

A씨는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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