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최고” 2019 발롱도르 수상… 호날두는 노쇼

국민일보

“메시가 최고” 2019 발롱도르 수상… 호날두는 노쇼

입력 2019-12-03 06:07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2019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

2019 발롱도르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가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시상식장에서 골든볼을 들어올리고 있다. AP연합

메시는 3일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발롱도르는 축구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개인상이다. 수상자는 매년 한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중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국가별 언론인으로 구성된 기자단의 투표로 선정된다.

올해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41골을 기록하며 팀의 스페인 라 리가 우승을 견인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끈 리버풀의 네덜란드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메시와 경합했지만 아쉽게 밀렸다.

통산 여섯 번째 발롱도르를 들어올린 메시는 그동안 5회로 공동 선수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FC)를 제치고 최다 수상자가 됐다. 발롱도르 수상 불발을 미리 알았는지 호날두는 시상식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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