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없는 ‘정준영 단톡방’… 1심 불복 후 잇단 항소

국민일보

반성없는 ‘정준영 단톡방’… 1심 불복 후 잇단 항소

입력 2019-12-05 19:53

집단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 권모씨가 항소했다. 가수 정준영, 최종훈과 클럽 버닝썬 MD 김모씨에 이어 4번째다.

권씨 측은 5일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도 이날 항소했다.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판사 강성수) 심리로 열린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징역 4년형 선고를 받은 지 6일 만이다.

함께 재판을 받은 5인 중 4인이 항소한 상황이다. 이달 3일에는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김씨가, 4일에는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최종훈이, 5일에는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정준영이 항소했다.

이들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과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이들과 연루된 성폭행 의혹 사건은 총 3건이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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