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 김건모, 오늘 콘서트 강행한다

국민일보

‘성폭행 의혹’ 김건모, 오늘 콘서트 강행한다

입력 2019-12-07 14:50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수 김건모가 7일 인천 송도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김건모 25th Anniversary Tour’ 인천 송도 공연을 변동없이 진행한다고 공연기획사 측이 이날 밝혔다. 이후 남은 공연도 강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모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해서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인천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의정부, 수원, 대구, 서울 등을 돌며 팬들과 만난다.

전날 강용석 변호사가 소장을 맡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충격단독, 김건모 성폭행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강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 변희재 시사평론가는 해당 영상에서 “피해자 A씨로부터 직접 파악한 사실”이라며 “과거 김건모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유흥주점에서 A씨를 성폭행했다. 월요일에 고소장이 제출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김건모 소속사 측은 곧장 “김건모를 둘러싼 성폭행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건모는 최근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최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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