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기상천외, 수상한 동물원

국민일보

‘해치지않아’ 기상천외, 수상한 동물원

입력 2019-12-08 15:26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이야기 ‘해치지않아’가 2020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숨죽이고 있는 관중들 사이로 비장하게 등장해 단숨에 콜라를 마시고 트림까지 하는 북극곰의 모습과 “콜라 먹는 북극곰, 처음 봐?”라는 카피로 시작한다.


당당하게 직립보행하는 사자, 기다란 손톱으로 문자 보내는 자이언트 나무늘보, 능숙하게 카트를 운전하는 고릴라, 목 빠진 기린까지 기상천외한 '동산파크'의 모습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새로 부임한 원장 ‘태수’(안재홍)의 야심 차지만 정신 나간 제안을 처음에는 외면하지만, 동물 없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동물로 위장 근무를 하게 된 ‘동산파크’ 직원들, 어느새 혼신의 힘을 다해 동물로 근무하고 있는 고군분투, 기상천외한 미션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2020년 새해 극장가를 뒤집어 놓을 새로운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차세대 연기파 배우 안재홍을 비롯해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 까지 동물 없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 기상천외한 영화 ‘해치지않아’는 2020년 1월 15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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