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기소의견 검찰 송치 “사고 과정 과실크다”

국민일보

BTS 정국, 기소의견 검찰 송치 “사고 과정 과실크다”

입력 2019-12-10 17:07

경찰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정국을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정국은 10월 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교통 법규를 위반해 택시를 들이받았다. 소속사는 정국의 과실로 접촉사고가 발생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피해 차량에 탑승한 이와 정국 모두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정국은 사고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정국을 소환해 조사를 마쳤다. 경찰 관계자는 “정국이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했으나 사고 과정에서 과실이 커 기소 의견을 달아 송치했다”고 전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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