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밀양아리랑’

국민일보

송소희,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밀양아리랑’

입력 2019-12-13 09:16 수정 2019-12-13 11:11

‘국악소녀’ 송소희가 작곡가 이지수와 호흡을 맞춰 ‘밀양아리랑’에 새로운 시도를 했다. 기존 선율에 창작 멜로디와 가사를 붙여 현대적이고 서정적인 ‘밀양아리랑’으로 재탄생시켰다.

송소희와 작곡가 이지수가 함께한 ‘밀양아리랑’ 연주에는 60인조 규모의 부다페스트 스코어링 오케스트라가 참가했고 송소희는 작사에 참여해 ‘동지섣달에 피는 귀한 꽃’이라는 의미로 설화(雪花)라는 부제로 ‘밀양아리랑’을 재탄생시켰다.

송소희에 이어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밀양아리랑’이 디지털 싱글로 발표될 예정이며 밀양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 ‘미스트롯’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숙행,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그의 밴드, 바이올린 배영미 피아노 전주희 듀오가 ‘밀양아리랑’의 다양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국악소녀 송소희와 이들 아티스트가 제작 발표를 겸해 총출동하는 공연이 열린다.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등재 7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한다. 티켓은 무료이지만 현재 예약은 마감된 상태이다. (문의 밀양문화재단 공연기획팀 055-359-4542)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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