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는 뭔 죄… 술먹고 성산교 거꾸로 돌진 승용차

국민일보

택시는 뭔 죄… 술먹고 성산교 거꾸로 돌진 승용차

입력 2019-12-14 15:33
14일 오전 1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상암 월드컵경기장 방향으로 성산교 초입에 막 진입하려던 택시를 반대편에서 역주행해 들어온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YTN 보도화면 캡처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역주행 차량 운전자 A씨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4시 36분쯤에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 옥수터널에서 압구정 방향으로 주행하던 승용차 1대가 벽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30대 남성 B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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