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자 비명소리 울리는데 마당서 차수리하는 남자, 비밀은?

국민일보

(영상) 여자 비명소리 울리는데 마당서 차수리하는 남자, 비밀은?

입력 2020-01-08 18:25
여자 비명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온 경찰에게 한 남성이 앵무새를 데리고 나왔다. 유튜브 영상캡쳐

사람 목소리를 쏙 빼닮은 반려동물의 감쪽 같은 울음소리 때문에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는 플로리다주 레이크 워드의 한 가정집에서 벌어진 소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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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는 마당에서 차 수리를 하는 한 남성에게 4명의 경찰관이 와서 “집 안에서 어떤 여성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며 확인을 요청했다.

이 말에 집으로 들어갔다 나온 남성의 손에는 커다란 앵무새 한 마리가 올려져 있다. 여자 비명의 비밀은 반려동물 ‘람보’라는 앵무새였다. 경찰관도 웃음을 짓고 돌아갔다.

이 남성은 인터뷰에서 “람보의 나이는 40살”이라며 “우리 안에 살 때 내가 ‘도와줘! 나를 꺼내줘!’라는 말을 가르쳐 굉장히 잘한다. 그래서 이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무 일 없어서 다행이다. 신고한 이웃에게도 칭찬하고 싶다” “평소 람보에게 더 자유를 주자”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현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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